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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вгуст
2020

Новости за 06.08.2020

UEL 8강 확정! 맨유-코펜하겐, 인터밀란-레버쿠젠, 울버햄턴-세비야, 바젤-샤흐타르 격돌

Chosun Ilbo 

[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유로파리그 8강이 모두 가려졌다. 6일 오후(현지시각) 유럽 4곳에서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4경기가 열렸다. 울버햄턴은 홈에서 열린 올림피아코스와의 16강 2차전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히미네스가 페널티킥 결승골을 넣었다. 1차전을 1-1로 비겼던 울버햄턴은 1,2차전 합계 2대1로 승리하며 8강에 올랐다. 레버쿠젠은 홈에서 레인저스에 1대0 승리를 거뒀다. 디바이가 결승골을 넣었다. 레버쿠젠은 1차전 원정 3대1 승리에 이어 2차전에서도 승리하며 1,2차전 합계 4대1로 8강에 올랐다. 바젤은 스위...

[UEL리뷰]'히메네스 PK골' 울버햄턴, 올림피아코스 누르고 유로파 8강 진출

Chosun Ilbo 

[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울버햄턴이 올림피아코스를 누르고 유로파리그 8강에 올랐다. 울버햄턴은 6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울버햄턴 몰리뉴에서 열린 올림피아코스와의 2019~2020시즌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1차전에서 1-1로 비겼던 울버햄턴은 1,2차전 합계 2대1로 앞서며 8강행을 확정했다. 울버햄턴은 경기 초반부터 올림피아코스를 강하게 압박했다. 1분 라울 히메네스가 압박을 통해 수비진을 흔들었다. 올림피아코스 수비수의 실수가 나왔고 이를 히메네스가 낚아챈 뒤 바로 슈팅했다.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스포츠 브리핑] US오픈 단식 우승 상금 35억6000만원

Chosun Ilbo 

미국테니스협회(USTA)는 6일 "올해 US오픈(8월 31일~9월 13일·뉴욕) 남녀 단식 우승 상금은 각각 300만달러(약 35억6000만원)"라고 발표했다. 지난해(385만달러)보다 약 22% 줄어든 우승 상금을 책정했다.

청룡기 고교야구 오늘 재개

Chosun Ilbo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 집중호우 때문에 지난 2일 이후 중단됐던 제75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조선일보·스포츠조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 주최)이 7일 재개된다.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오전 11시부터 8강전 세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SPOTV가 중계하지 않는 경기는 고교야구선수권대회 홈페이지(www.hsbaseball.kr)를 통해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비가 많이 올 경우 경기는 다시 미뤄질 수 있다. 경기 일정 변경 문의는 대회 사무국(02-2061-4416)과 홈페이지를 통하면 된다.

모두 244승 거둔 26명… 女골프 경주 올스타전

Chosun Ilbo 

모두 합해 244승을 거둔 26명의 여자 골프 스타들이 경주에 뜬다.미국과 일본 투어에서 뛰는 선수들과 국내파 선수들이 대결하는 제6회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원)이 7일부터 사흘간 경북 경주시 블루원디아너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첫날에는 포볼(두 명이 각자 공으로 플레이해 좋은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삼는 방식), 둘째 날에는 포섬(두 명이 한 개의 공을 번갈아 치는 방식), 그리고 최종일에는 싱글 매치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해외파는 대회 주최자인 박인비(32)를 비롯해 이정은(24), 김효주...

"발렌시아 선수들, 이강인 따돌려"

Chosun Ilbo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55·스페인) 감독이 지난해 9월 경질됐을 때 동료들은 나와 이강인(19·사진)을 사태의 원흉으로 지목했다. 우리는 프로에 데뷔하고서도 팀 동료와 대화조차 제대로 할 수 없었다."최근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1부 리그·이하 라리가) 발렌시아를 떠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시티로 이적한 페란 토레스(20·스페인)가 5일 스페인 매체 마르카와 인터뷰하며 한 말이다. 발렌시아는 2019-2020시즌 초반에 운영진과의 불화를 이유로 토랄 감독을 경질했다. 토레스는 "피터 림 발렌시아 구단주는 이강인...



콕 찍혔어요, 바이올린 女帝한테

Chosun Ilbo 

열 살 때였다.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서울시향 영재 발굴 프로그램 '소년소녀 협주회'에서 아이는 자기 팔뚝보다 긴 악기를 꾹 쥐고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4번을 연주했다. 생애 첫 무대였다. 그 후로 21년. 천진난만했고 활기찼던 소녀는 세계가 주목하는 연주자로 우뚝 섰다. 독일의 바이올린 여제(女帝) 아네조피 무터가 2004년 라인가우 음악축제에서 눈여겨보곤 1년 뒤 자신의 장학재단에 데려가 애제자로 삼은 바이올리니스트 최예은(32)이다.8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2020 교향악축제'에서 마시모 자네티가 지휘하는...

[제25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AI의 發想

Chosun Ilbo 

〈제7보〉(73~85)=인공지능(AI)은 이제 단순한 호기심의 대상에서 벗어나 프로기사 사회에서도 절대적 교범(敎範)의 위치로 자리매김했다. TV 해설, 복기 등 모든 과정이 AI의 감수(?)를 거친다. 세계 최정상급 기사도 2점을 놓아야 팽팽하리란 분석이 나올 정도. 때론 인간이 쉽게 고개를 끄덕일 수 없는 '4차원 참고도'도 등장한다.백이 △에 붙여온 장면. 중앙 세력을 배경으로 던진 응수 타진에 흑이 걸려든다. 73이 방향 착오. 82까지, 흑이 폐석 두 점을 잡는 동안 중원에 흰 눈이 소복이 내렸다. 73으론 참고 1도 1이...

하위타선으로 밀린 박병호, 19일만에 홈런

Chosun Ilbo 

KBO리그 홈런왕을 5번 거머쥐었고, 빅리그 무대도 경험한 박병호는 현재 키움의 6번 타자다. 올 시즌 타격 부진이 이어지며 MLB 올스타 출신 애디슨 러셀, '젊은 피' 김하성과 이정후 등의 기세에 눌려 하위 타선으로 내려갔다.박병호가 6일 KT와의 고척 홈 경기에서 대포를 터뜨리며 오랜만에 거포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1―2로 뒤진 4회말 윌리엄 쿠에바스의 시속 148㎞ 직구를 때려 시즌 18호 동점 솔로 홈런을 만들어냈다. 그가 홈런을 친 것은 19일, 경기 수로는 13경기 만이다. 박병호는 "그동안 다른 선수들이 홈런 세리머니...

케이트 미들턴도 사랑한 '랩 원피스', 태생이 출근복

Chosun Ilbo 

'국회 완판 의원'이란 신조어가 탄생할까. 지난 4일 국회 본회의에 정의당 류호정(28) 의원이 입고 나와 논란이 된 붉은색 미니 원피스가 일부 온라인 매장에서 '품절' 사태를 빚었다. 류 의원이 입은 원피스는 국내 패션 기업 TBH글로벌에서 만든 영캐주얼 브랜드 '쥬시쥬디' 제품. 2014년 첫선을 보인 쥬시쥬디에서 내놓은 올 시즌 상품으로 원래 15만9000원짜리 제품이지만 당사 사이트에선 여름 세일 등으로 9만8100원, 일부 온라인 판매점에선 8만원대 가격에 판매되는 제품이다.허리 부분을 끈으로 묶어 둘러 입는 랩(wrap)...

"참된 평화는 탐욕 벗어야 온다… 한용운 선생이 먼저 그 길 개척"

Chosun Ilbo 

2020 만해평화대상 수상자인 태국 아속(Asoke·'환희'란 뜻의 태국어) 공동체 설립자 포티락(86) 스님은 "평화는 진정한 지혜로써 탐욕과 분노, 어리석음에서 해방될 때 비로소 실현될 수 있다"며 "만해대상과 아속 공동체는 인류를 위해 좋은 일, 가치 있는 일, 고귀하며 헌신적인 삶이라는 공통의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포티락 스님은 청년 시절 태국 연예계 스타의 명예와 부를 버리고 출가해 만 30세였던 1974년 '무욕'과 '청빈' 그리고 '자급자족'을 하는 아속 공동체를 창립해 40여년째 이끌고 있다. 승속(僧俗)의...

머리 짧게 자른 류현진, 괴물投 본능 깨어났다

Chosun Ilbo 

류현진(33)이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 유니폼을 입고 세 번째 도전 끝에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류현진은 6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1피안타 3볼넷 8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투구 수는 84개. 시즌 평균자책점을 종전 8.00에서 5.14로 낮췄다. MLB 개인 통산 55승째. 2대1로 이겨 3연패에서 탈출한 블루제이스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4승5패 승률 0.444)가 됐다.◇'3종 세트'가 살아났다류현진은 경기 후 "조금 ...

[TV조선] 충주 시민이 사랑한 냉면집

Chosun Ilbo 

TV조선은 7일 밤 저녁 8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방송한다.'충주의 아들' 배우 박성웅과 함께 충주 사람들이 가장 사랑한다는 평양냉면집을 찾는다. 보기에는 다소 투박하지만, 은은하게 풍기는 메밀 향과 맑고도 깊은 고기 육수가 어우러진다. 편육은 얇게 썰린 오이와 무가 같이 나와 고기의 단단함과 아삭아삭한 채소의 식감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큼직하게 썰려 나온 돼지고기 수육이 허영만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허영만은 "비계에다 마약 같은 것을 뿌린 듯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전국 각지에서 맛보러 오는 올갱이 해장국집도 찾는...

[신문은 선생님] [알립니다] 신문 후원으로 학생들의 꿈을 키워주세요

Chosun Ilbo 

조선일보가 학생들의 꿈을 키워주실 후원자를 찾습니다. 전국 중·고교 학급에 조선일보를 1부 이상(1년) 후원하시면, 후원자 이름으로 본사가 학생들에게 '1318 독서노트'를 최다 30권 기증합니다.1318 독서노트는 조선일보가 내신 수행평가, 논·구술 시험 때문에 고민 중인 중·고등학생들을 위해 만든 대입 준비 필수 교재로, 시중에서는 팔지 않습니다. 신문과 함께 이 도서를 활용하면 학생들의 입시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기부처(연락처)를 정해 알려주시거나 구독료만 후원하셔도 됩니다. 전국 각지에서 많은 독자와 기업이 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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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 Гостином дворе прошел форум «Мы вместе. Спорт»


[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외

Chosun Ilbo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전보▷평가관리과장 우향제▲교육부◇일반직 고위공무원 승진▷군산대 사무국장 최성부◇부이사관 지원근무 해제▷홍보담당관 임용빈◇서기관 파견 복귀▷고등교육정책실 하진혜▲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학기술정책국장 고서곤▷연구개발투자심의국장 김성수▲국토교통부◇국장급〈승진〉▷도시정책관 최임락〈전보〉▷주택정책관 김영한▷토지정책관 김수상▷물류정책관 전형필◇과장급〈전보〉▷건설산업과장 김광림▲법제처◇부이사관 전보▷경제법제국 법제관 배지숙◇서기관 전보▷행정법제국 박상균▲한국국제교류재단▷디지털공공외교실장 이인혁▷디지털콘텐츠부장 최현선▷미래...

[부음] 이영우씨 별세 외

Chosun Ilbo 

▲이영우 별세, 이상건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상무 부친상=5일21시 이대목동병원, 발인 8일5시, (02)2650-2743▲이종숙 별세, 김영주 아내상, 김정근 삼우씨엠건축 감리사·김혜원 피엠픽처스 대표·김호근 남양주 은혜교회 목사 모친상, 이대현 前 한국일보 논설위원 장모상=5일1시 남양주장례식장, 발인 7일8시30분, (031)528-4444▲이혜성 별세, 정우영 前 외교부 대사 아내상, 정담 UN사무국 정무담당·정현 김앤장 변호사 모친상=4일14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13시, (02)3410-6914▲임영식 별세, 이정환 前 ...

9일까지 '명원 세계 茶 박람회'

Chosun Ilbo 

재단법인 명원문화재단 주최 '2020 명원 세계 차(茶) 박람회(K-TEA Festival)'가 9일까지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열린다. 국내외 유명 차가 소개되고, 전통 다례와 차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된다. 명원문화재단(前 명원다회)의 설립자인 명원 김미희 선생 출생 100주년을 기념한 사진전도 열린다.

박소란 시인 '노작문학상'

Chosun Ilbo 

노작홍사용문학관은 박소란(39) 시인의 시집 '한 사람의 닫힌 문'(창비)이 제20회 노작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상금은 3000만원. 시상식은 다음 달 26일 경기 화성시 노작홍사용문학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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