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레전드야구존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 시상식이 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렸다. 수상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왼쪽부터 공로패 최향남 글로벌선진학교 감독, 레전드 특별상 이승엽, 최고의 타자상 최정, BIC0.412(백인천상) 강백호, 최고의 선수상 양현종, 최고의 투수상 손승락, 최고의 신인상 이정후.양재동=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7.12.07/ ▲ 방향성, 비거리, 너무 쉬운 '아이언', 눈감고도 치겠네 ▲ 트월킹 도전 손연재 “엉덩이 스튜핏!” 좌절 ▲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