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2017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29일 밤 서울 상암동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2017 MBC 방송연예대상'은 김희철, 양세형, 한혜진의 사회로 진행됐다.이날 전현무는 유재석, 김구라, 김성주, 박명수, 박나래 등 막강한 후보들을 제치고 대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지난 2013년 3월 첫방송을 시작으로 올해로 4주년을 맞이한 '나 혼자 산다'는 전현무, 기안84,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헨리로 이뤄진 무지개 회원들의 끈끈한 케미로 정점을 찍으며 올해 가장 핫한 예능으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