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 풍미 그대로… 찬물에도 잘 녹는 '카누'로 시원하게
미국 재무부는 21일(현지시간) 유엔과 미국의 대북제재 위반 혐의로 러시아 해운 회사 2곳을 독자 제재하기로 했다. 이날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사이트를 통해 블라디보스토크에 본사를 둔 해운 회사 2곳을 제재한다고 밝혔다. 미 재무부는 이들 회사가 소유한 6척의 선박이 북한으로 석유, 정유 제품을 옮기는 것을 돕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미국 재무부가 지난 15일(현지시간) 대북 제재를 위반한 러시아와 중국, 싱가포르 해운법인 3곳과 이에 조력한 개인 1명에 대해 제재를 부과한 바 있다. 스티븐 므누신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