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의 빈자리를 채운 인공 감미료 이야기
값이 없는 수, 아무것도 없다는 임의적 개념의 제로. 열량과 당분을 비운 그 자리엔 대체 무엇을 채웠을까? (왼쪽부터)핑크 컬러 뷔스티에는 이자벨 마랑(Isabel Marant at matchesfashion.com), 이니셜 장식 네크리스는 에이치앤엠(H&M), 검지와 중지에 낀 반지는 지예 신(Jiye Shin), 도트 패턴 드레스는 기준(Kijun), 크리스털 링은 넘버링(Numbering), 뷔스티에는 와이씨에이치(YCH). 실상 다섯 살 입맛이라는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집무실에서 이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