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의 의미, ‘아이즈매거진’ 브랜드 협업 캠페인
창간 10주년을 맞이한 <아이즈매거진(eyemag)>에서 브랜드 협업 캠페인을 펼칩니다. 라이선스가 아닌 국내 패션 매체가 창간 10주년을 맞이한다는 것은 남다른 의미를 지닙니다. 많은 매거진이 폐간을 결정했던 2013년 창간한 <아이즈매거진>이었기에 더욱 그렇죠. 그들이 어떤 성장을 이루었는지 일일이 열거하지 않아도 10년간 독자들과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큰 성과이며, 국내 패션계와 매거진업계에도 활력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나라에 뿌리를 둔 국내 […]
창간 10주년을 맞이한 <아이즈매거진(eyemag)>에서 브랜드 협업 캠페인을 펼칩니다.
라이선스가 아닌 국내 패션 매체가 창간 10주년을 맞이한다는 것은 남다른 의미를 지닙니다. 많은 매거진이 폐간을 결정했던 2013년 창간한 <아이즈매거진>이었기에 더욱 그렇죠. 그들이 어떤 성장을 이루었는지 일일이 열거하지 않아도 10년간 독자들과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큰 성과이며, 국내 패션계와 매거진업계에도 활력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나라에 뿌리를 둔 국내 브랜드들도 창립 10주년 기념 캠페인에 흔쾌히 동참했습니다. 앤더슨벨(ANDERSSON BELL)부터 헤리티지플로스(Heritagefloss), 지용킴(JiyongKim), 콤팩트 레코드바(KOMPAKT RECORD BAR), 포스트 아카이브 팩션(POST ARCHIVE FACTION, 이하 파프), 더뮤지엄비지터(THE MUSEUM VISITOR), 디스이즈네버댓(thisisneverthat)까지 총 7개 국내 브랜드가 협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죠.
<아이즈매거진은>은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총 7개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각 브랜드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제품을 제작했으며, 파프는 기능성 윈드브레이커, 디스이즈네버댓은 감각적인 그래픽 티셔츠, 앤더슨벨은 착용감이 뛰어난 플립플롭을 제작했고, 더뮤지엄비지터는 아트 그래픽을 더한 트러커 볼캡을 판매합니다. 헤리티지플로스의 카고 스타일 데님 쇼츠, 특유의 선블리치 기법을 적용한 지용킴의 미니 크로스 백, 시그니처 로고를 활용한 콤팩트 레코드바의 투명 장우산까지,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군으로 준비했습니다.
이 제품들은 6월 17일, 성수동 Y173에서 열리는 <아이즈매거진> 창간 10주년 기념 팝업 스토어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단 하루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며, 제품은 1인당 1개씩만 구매 가능합니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아이즈매거진> 스페셜 메시 백을 제공하고, 팝업 스토어 방문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는 앞서 소개한 콤팩트 레코드바의 장우산을 증정합니다. 또 베버리지 존에는 코카콜라, 카멜 커피, 힐즈앤유로파가 참여해 입을 즐겁게 할 예정이며, 입장 대기 공간에는 셀프 포토 박스인 포토이즘을 설치해 무료 사진 촬영도 가능합니다.
<아이즈매거진> 창간 10주년 기념 캠페인 영상과 화보는 공식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확인하세요!
<아이즈매거진> 창간 10주년 기념 팝업 스토어
일시ㅣ2023년 6월 17일
시간ㅣ11:00~20:00
주소ㅣ서울시 성동구 연무장17길 3 1층 Y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