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에서 유행하는 리넨 입는 법 6

피부에 닿는 시원함에 여유로운 멋이 담긴 리넨, 이보다 여름에 어울리는 소재가 또 있을까요? 여름이 절정을 향할수록 소셜 미디어에는 리넨 룩이 번지고 있습니다. 맥시 드레스부터 리넨 팬츠, 셔츠와 짝을 맞춘 수트까지, 한여름에도 멋 내고 싶은 이들의 마음을 녹여주죠. 여행 가방에 바로 넣을 수 있는 여름 룩을 원한다면 최근 몇 주 동안 인스타그램에서 패셔니스타들이 선보인 여섯 가지 […]

피부에 닿는 시원함에 여유로운 멋이 담긴 리넨, 이보다 여름에 어울리는 소재가 또 있을까요? 여름이 절정을 향할수록 소셜 미디어에는 리넨 룩이 번지고 있습니다. 맥시 드레스부터 리넨 팬츠, 셔츠와 짝을 맞춘 수트까지, 한여름에도 멋 내고 싶은 이들의 마음을 녹여주죠.

여행 가방에 바로 넣을 수 있는 여름 룩을 원한다면 최근 몇 주 동안 인스타그램에서 패셔니스타들이 선보인 여섯 가지 룩에서 영감을 찾아보세요.

컬러 셔츠에 플로잉 팬츠

시크하고 편안하지만 매우 컬러풀한 이 룩은 그리스나 스페인에 있는 지중해 연안 도시를 산책할 때나 해변 룩으로 완벽한데요. 남자 친구나 동생에게 훔친 컬러풀한 오버사이즈 셔츠와 시원하고 부드러운 컷의 플로잉 팬츠만 있으면 됩니다.

리넨 재질은 아니지만 폴로 랄프 로렌의 핑크색 버튼다운 셔츠는 어떤가요? 하늘색으로 수놓인 아이코닉한 조랑말 가죽 자수가 포인트인 이 셔츠는 남성용이므로 유연한 오버사이즈 셔츠를 찾고 있다면 완벽한 선택지입니다. 자라의 화이트 팔라초 팬츠는 사진과 같이 부드러운 리넨 소재 하이 웨이스트로, 주름이 살짝 들어간 드로스트링 바지는 길이 조절도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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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로 랄프 로렌폴로 포니 자수 리넨 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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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라100% 리넨 팔라초 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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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 블라우스에 청바지

고혹적이지만 과하지 않은 끈 달린 블라우스는 올여름을 대표하는 아이템입니다. 클래식 블라우스를 대신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낮에는 시원한 룩에, 저녁에는 우아한 의상에 매치할 수 있는데요, 리넨처럼 깔끔하고 가벼운 소재를 선택하면 됩니다.

모델이 입은 블라우스와 매우 유사한 스트라디바리우스의 톱은 가운데 리본이 달린 민소매 컷과 러플 밑단으로 클래식한 블루 데님의 에이골디 청바지와 매치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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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라디바리우스슬리브리스 리넨 블렌드 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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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골디로우 슬렁 배기 와이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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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롱스커트와 톱

리넨 수트를 좋아한다면 올여름 시도할 트렌디한 조합은 화이트 롱스커트에 화이트 컬러 톱을 매치하고, 심플하고 우아한 샌들과 매치하는 겁니다.

사진에서 착용한 상의의 대안으로 스퀘어 네크라인에 로맨틱한 홀터가 특징인 리포메이션의 리넨 모델을 선택했으며, 플레어 실루엣과 직선적인 밑단, 톤온톤 안감이 특징인 흰색 리넨 롱스커트와 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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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메이션말리카 리넨 홀터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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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 리노플레어 리넨 맥시 스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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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셔츠에 스트라이프 반바지

말아서 가방에 넣어도 부담 없는 오버사이즈 리넨 셔츠는 구겨져도 완벽한 스타일이죠. 특히 중성적인 느낌의 복서 쇼츠와 매치하면 여유로우면서도 편안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가벼운 리넨 소재의 H&M 화이트 셔츠는 사진 속 모델이 착용한 룩과 거의 동일한 제품입니다. 드롭 숄더에 포켓이 있으며 밑단을 둥글게 마무리했죠. 세로 스트라이프에 신축성 있는 허리 밴드, 손을 넣을 수 있는 양면 포켓이 달린 올여름 가장 시원한 바지, 복서 쇼츠와 궁합이 매우 좋습니다. 사진처럼 휴양지 룩으로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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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M리넨 셔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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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프랭키 샵루이 텍스처 마감 쇼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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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넨 맥시 드레스

넓고 펄럭이며 매우 가벼운 여름용 맥시 드레스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어떤 상황에도 어울리는 독특한 옷입니다. 리넨 소재를 선택하면 여름에 매우 실용적이며 신발과 액세서리로 다양하게 변주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구김’ 걱정 없이 휘뚜루마뚜루 입을 수 있는 기본 아이템이죠.

사진의 맥시 드레스 대안으로 매우 유사한 두 가지 모델을 선택했습니다. 첫 번째는 긴소매와 네크라인에 묶을 수 있는 술과 부드러운 주름 스커트가 인상적인 보호 드레스, 두 번째는 구조적이고 정교한 디자인에 블랙 컬러의 대조적인 스티치가 돋보이는 비타 킨의 맥시 드레스로 공적인 자리에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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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랑 에뚜왈 롱 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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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 킨리넨 맥시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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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에 플루이드 팬츠

마지막으로 비키니에 커버 업으로 입을 수 있는 플루이드 팬츠는 가벼운 소재와 실용성 덕분에 해변이나 보트에서 하루를 보내기에 완벽할 뿐 아니라 우아한 샌들과 톱만 더하면 금세 이브닝 룩이 됩니다. 해변가 카페에서도 어울리는 건 물론이죠.

칼제도니아의 트라이앵글 비키니는 패딩이나 언더와이어가 없는 미니멀한 컷으로 몸과 하나가 된 듯 자연스러운 룩이며, 리버서블 디자인으로 다크 브라운이나 오렌지색으로 착용할 수 있습니다. 더블 백 포켓과 허리 조절 가능한 드로스트링이 있는 코스의 오버사이즈 리넨 팬츠와 매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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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제도니아트라이앵글 스트링 톱 스윔수트 더블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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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와이드 레그 리넨 드로우스트링 트라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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