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배우 활동 위한 신호탄 쏘아올렸다
블랙핑크 리사가 본격적으로 활동 반경을 넓히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30일 <DEADLINE>에 따르면, 리사는 연기 활동을 위해 최근 에이전시 WME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는 앞으로 영화와 TV 시리즈 등 연기 활동을 위한 신호탄으로 여겨지고 있죠.
리사는 앞서 HBO 인기 시리즈 <화이트 로터스> 시즌 3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하며 주목받았습니다. <화이트 로투스> 시즌 3는 에미상 최우수 드라마 시리즈 부문을 포함해 23개 부문에 후보로 오르며 화제를 모았죠.
리사는 연기 활동 외에도 이미 세계적인 K-팝 아티스트로 자리 잡았습니다. 블랙핑크 멤버로, 솔로 아티스트로, 문화 아이콘으로 존재감을 확고히 했죠. 2024년 자신의 매니지먼트 회사 ‘LLOUD’를 설립하고 음악과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자신의 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했습니다. 패션계에서도 두각을 나타낸 리사는 현재 불가리와 루이 비통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리사가 배우로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되는데요. 그녀의 흥미로운 행보를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