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모인 방탄소년단! 요즘 일상 룩 모아 보기 #패션인스타그램
지난주 토요일, 거실에 온 가족이 둘러앉아 ‘BTS 컴백 라이브’를 시청했습니다. 다른 것보다 엄마, 아빠도 알 만큼 장성한 그룹이 한 명도 이탈하지 않고 컴백했다는 게 감격스러웠습니다. 멤버 간의 우정도, 합도 여전해 보였고요.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아리랑(ARIRANG)>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들의 인스타그램 피드에서 같은 서울 배경을 보는 게 어찌나 반갑던지요. 무대 아래에서, 연습실 안팎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요즘 어떤 옷을 입을까요? 3월에 올라온 데일리 룩을 모두 모아봤습니다. 지금 캡처해보세요!
제이홉
제이홉은 루이 비통 앰배서더답게 패턴과 컬러, 그리고 휴먼메이드 옷을 자주 활용합니다. 브랜드 특유의 장난기와 스트리트 감성을 그대로 일상으로 끌어오는 데 능하죠.
@uarmy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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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블랙 룩을 입을 때도 모노그램 패턴이 들어간 패딩이나 볼드한 봄버 재킷, 그리고 볼캡으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이렇게 텍스처와 패턴을 활용하니 블랙이어도 심심해 보이지 않죠.
볼캡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자를 즐겨 씁니다. 움직임이 많은 날, 옷을 편하게 입어야 할 때 포인트를 주기 좋은 방법이죠.
@uarmy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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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
아직 쌀쌀할 땐 뷔처럼 스카프나 머플러를 둘러보세요. 두꺼운 외투를 입지 않아도 보온을 챙기기 좋습니다.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건 물론이고요.
요즘 안경도 즐겨 쓰더군요. 얇은 퀼팅 재킷이나 패딩 베스트에 캐주얼하게 더하기도 좋고, 니트와 코트처럼 포멀한 룩에도 곧잘 어울립니다.
@t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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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레오파드 패턴도 눈에 띕니다. 폰 케이스든, 이너든 좋은 포인트가 되어주죠. 강한 패턴은 작은 면적에 적용하거나 아우터로 덮어주면 부담이 줄어듭니다.
@thv
@thv
스웨트셔츠에 청바지, 그리고 로퍼 조합도 봄에 한 번쯤 꼭 거쳐 갈 조합이죠. 캐주얼한 룩에 로퍼를 얹으면 묘한 긴장감이 생깁니다.
RM
요즘 그레이와 카키 사이 더스트 컬러를 즐겨 찾는 RM입니다. 지퍼가 비대칭으로 올라가는 하이넥 재킷은 그대로 따라 입고 싶군요. 옷 잘 입는 사람은 역시 이렇게 한 끗 다른 디테일을 챙기죠. 아예 새로운 실루엣을 찾기보다요.
평소 친분이 있던 실리카겔 김한주와 바밍타이거 산얀과 식사할 때는 봄버 재킷에 볼캡, 그리고 앵클 부츠를 매치했습니다. 편안하되, 챙길 건 다 챙긴 조합이죠. 또 한 번 콜라보레이션을 해주면 좋겠군요!
@rkive
@rkive
이런 식으로 힘을 뺀 데일리 룩에 더 눈이 갑니다. 블랙 비니에 체크 재킷, 그리고 작은 이어링까지 더해 편안한 룩을 연출했는데, 전혀 후줄근해 보이지 않죠.
슈가
슈가도 비니를 즐겨 쓰는군요. 얼마 전 생일 축하 자리에서 블랙 팬츠에 흰 티셔츠, 그리고 블랙 재킷을 조합했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레더와 비니가 만나니 질감이 다채로워지죠.
지민
지민은 블론드 헤어에 잘 어울리는 브라운과 베이지 컬러를 즐겨 찾고 있습니다. 캐주얼한 야상 재킷, 뿔테 안경, 스니커즈뿐만이 아닙니다. 화보 촬영 때 착용한 브이넥 니트도 차분하게 잘 어울리죠. 헤어 컬러가 어떻든 의상과 톤을 잘 맞춰주면 인상이 부드러워 보입니다.
진
진은 체크 패턴 코트를 착용했습니다. 아우터가 개성이 워낙 강하니 흰 티셔츠에 블랙 진으로 캐주얼하게 스타일링했죠. 네크라인이 느슨한 티셔츠, 그리고 작은 목걸이까지 더하니 과하지 않게 완성도가 높아집니다.
정국
요즘 인스타그램을 잘 올리지 않는 정국의 모습은 제이홉의 피드에 빼꼼 드러났습니다. 올 블랙으로 편안하게 입고 실버 목걸이와 미하라 야스히로 스니커즈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