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뜻하고 청순한 흰색 포플린 스커트가 활약할 것으로 예고됩니다. 우아한 면 미디스커트는 더 로우, 울라 존슨, 마르니를 비롯해 알렉산더 맥퀸 런웨이의 S/S 고정 아이템이었습니다. 스타일링 측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궁극의 빈 캔버스로, 어떤 의상에나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보헤미안적인 매력을 더해줍니다. 추운 날씨에서 따뜻한 봄 날씨로 전환되는 동안 화이트 포플린 스커트는 트렌치 코트와 니트웨어, 오버사이즈 블레이저, 심지어 재킷까지 […]
Splash News
산뜻하고 청순한 흰색 포플린 스커트가 활약할 것으로 예고됩니다. 우아한 면 미디스커트는 더 로우, 울라 존슨, 마르니를 비롯해 알렉산더 맥퀸 런웨이의 S/S 고정 아이템이었습니다. 스타일링 측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궁극의 빈 캔버스로, 어떤 의상에나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보헤미안적인 매력을 더해줍니다. 추운 날씨에서 따뜻한 봄 날씨로 전환되는 동안 화이트 포플린 스커트는 트렌치 코트와 니트웨어, 오버사이즈 블레이저, 심지어 재킷까지 모든 것과 잘 어울립니다. 봄 내내 반복해서 입을 수 있는 화이트 포플린 스커트 룩 일곱 가지를 소개합니다.
Courtesy of The Zara
Courtesy of The Row
Courtesy of The Zara
Courtesy of Massimo Dutti
2024년 화이트 포플린 스커트 입는 방법
세련된 체크무늬 블레이저와 리본 장식 스커트
로맨틱함이 가미된 리본 장식의 화이트 포플린 미디스커트는 봄날의 편안함과 우아함을 구현합니다. 로에베의 체크 울 블레이저, 더 로우의 데님 반소매 셔츠, 마시모두띠의 부드러운 스웨이드 로퍼와 함께 스타일링해보세요. 여기에 따뜻한 날씨에 들고 싶은 더 로우의 크로셰 토트백에 록산느 애술린의 인조 진주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면 봄부터 초여름까지 입을 수 있는 룩이 완성되죠.
1950년대 단정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연상시키는 여성스러운 실루엣의 어나더 투모로우(Another Tomorrow)의 미디스커트도 있습니다. 좀 더 에지 있는 연출을 원한다면 토브의 트위스트 화이트 셔츠를 매치한 후 가죽 봄버 재킷에 케이트의 메시 발레 플랫 슈즈로 스타일링하세요. 클래식 룩의 노선이 순식간에 쿨로 바뀝니다.
영원한 클래식, 트렌치 코트를 언급하지 않고 봄 스타일을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바나나 리퍼블릭의 플리츠 포플린 미디스커트 위 에이치앤엠의 클래식 카키 트렌치는 룩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아이템이 됩니다. 드리스 반 노튼의 스트라이프 블루 버튼업 셔츠, 에이디(Aeyde)의 미니멀한 슬라이드 샌들, 누스(Neous)의 세련된 스웨이드 숄더백으로 세련된 직장인 룩을 완성해보세요.
카고 팬츠부터 건축적인 오버 셔츠까지, 유틸리티 스타일의 시크한 아이템이 몇 시즌째 유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봄에는 빈스의 지퍼업 버전 같은 유틸리티 스타일의 포플린 미디스커트로 갈아입어보세요. 장식이 들어간 탱크 톱, 케이트의 오버사이즈 데님 재킷, 에이치앤엠의 스웨이드 버클 샌들까지 블랙 톤으로 맞춰주면 청순한 스커트로 연출하는 세련된 룩이 완성됩니다.
조용한 럭셔리 룩을 원한다면, 더 로우의 레디(Leddie) 스커트를 놓칠 수 없죠. 남성복에서 영감받아 만든 어피스 어파트(APIECE APART)의 수트 베스트와 로에베와 더 로우의 버건디 액세서리로 스타일링하면 고급스러운 리조트에서 볼 법한 룩이 완성됩니다. 이 룩은 지금부터 여름까지 계속 입고 싶을 겁니다.
에이치앤엠의 핀턱 스커트는 망고의 카키색 봄버 재킷, 드리스 반 노튼의 스포티한 스트라이프 폴로와 매치하면 최고의 하이 스트리트 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액세서리로는 지금 해외에서 한창 유행 중인 전통적인 보트 슈즈, 울라 존슨의 라피아 토트백을 더해 핫한 걸로 거듭나보세요.
다른 스커트에 피해 플레어 라인이 덜한 자라의 깔끔한 스커트는 어떤 룩과 매치하든 세련미를 선사합니다. 하지만 올봄에는 알렉스 밀(Alex Mill)의 여성스러운 스트라이프 재킷과 케이트의 화이트 로퍼를 매치해보세요. 여기에 드멜리어(DeMellier)의 악어 장식 토트백으로 질감을 더해 룩에 산뜻함을 부여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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