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정국의 여행 ‘이게 맞아?!’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웠지만, 그들의 축복이 끝도 없이 쏟아집니다. 빈자리의 허전함을 느낄 새도 없이 새로운 콘텐츠가 쏟아져 나오고 있기 때문이죠.

이번에는 새 앨범도, 화보도 아닙니다. 의외로 여행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3일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지민과 정국의 예측할 수 없는 추억 여행을 담은 <이게 맞아?!>가 오는 8월 8일 디즈니+에서 공개됩니다.

평소 꿀 떨어지는 케미를 보여줬던 ‘부산즈’ 지민과 정국. 2017년 함께 일본 도쿄로 여행을 떠났던 두 사람이 입대 전 추억을 남기기 위해 다시 한번 떠났습니다. <이게 맞아?!>는 2023년 여름, 미국을 시작으로 제주도, 삿포로로 떠난 두 사람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한 시리즈죠.

지민과 정국의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은 8화에 걸쳐 담겼습니다. 여행에서 느끼는 소소한 행복부터 캠핑, 카누, 로드 트립 등 다양한 활동을 같이 즐기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어요. 아무런 준비 없이 무작정 떠난 여행은 의외의 즐거움으로 가득 찰 것으로 예상됩니다. 포스터만 봐도 웃음소리가 들리는 것만 같은 두 사람의 여행, 함께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