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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마니아의 팁, 중요한 자리에서 시계 네 개 차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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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오리어리만큼 제대로 된 시계를 많이 가진 사람이라면, 두 번째 손목이 괜히 허전해 보이기 마련이다. 캐나다 출신의 유명 사업가이자 스스로를 ‘미스터 원더풀’이라 부르는 그는 오래전부터 시계를 두 개씩 차왔다. 이유도 있다. 하나는 뉴욕 시간, 다른 하나는 아부다비 시간에 맞춰 새벽에 전화하지 않기 위함이라고.

미스터 원더풀은 마티 슈프림 홍보 일정 동안 정말로 원더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연기 도전에 쏟아진 찬사를 생각하면 당연한 일이다. 거물 악역 밀턴 록웰 역으로 그를 캐스팅한 선택은 자칫 값싼 화제성 캐스팅처럼 보일 수도 있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이상할 만큼 완벽한 한 수였다. 그가 역할에 불어넣은 넘쳐흐르는 스웨거 덕분이다.

그렇다면 시사회와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과시할 수 있는 잠재력을 제대로 활용했느냐고 묻는다면, 답은 분명하다. 그렇다. 정말로 그랬다. 전날 열린 골든글로브에서 그는 아쉽게도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르지 못했지만, 대신 두 손목 전략을 활용해 최상위급 시계 두 점을 동시에 선보였다.

오른쪽 손목에는 까르띠에 탱크 아심메트릭 스켈레톤이 채워져 있었다. 마티 슈프림을 연상시키는 오렌지 레드 스트랩이 눈에 띈다. 이건 우리가 흔히 아는 탱크가 아니다. 한정판으로 제작된, 무브먼트가 그대로 드러나는 버전이다. 오리어리는 롭 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특유의 과장과 담담함을 섞어 이렇게 말했다. “이 시계 앞에서 우는 어른 남자을 본 적이 있어요.”

왼쪽 손목에는 에프 피 주르네 크로노미터 아 레조낭스가 자리했다. 역시 오렌지빛 레드 톤이다. 그는 2024년 이 시계를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한 일화를 덧붙였다. 한 여성이 어떻게 이걸로 시간을 읽을 수 있느냐고 묻자, 그는 이렇게 답했다고 한다. “난 시간을 안 읽어. 이 시계는 예술이거든. 시간은 휴대폰으로 봐.” 아니면, 지금 차고 있는 다른 시계를 보면 될 일이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오리어리는 마티 슈프림에서 실제로 착용한 두 개의 시계도 함께 가져왔다. 그리고 뉴욕 프리미어에서 티모시 샬라메,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와 함께 벌인 대형 과시 대결에서도 이 시계들을 착용했다. 하나는 1952년산 파텍 필립 아워 글래스 드레스 워치로, 옐로 골드 케이스다. 다른 하나는 일본 시계 회사 초창기 시절의 빈티지 세이코다. 그는 설명했다. 록웰은 두 번째 세트를 도쿄 시간에 맞춰 차고 있었는데, 뉴욕 다음으로 영화의 주요 배경이 되는 도시가 도쿄이기 때문이라고.

Getty Images

그래서 그렇다. 밀턴 록웰은 스포일러를 감수하자면, 자신을 수백 년을 산 뱀파이어라고 묘사하며 탁구 배트로 마티 마우저를 먼저 혼낸 뒤 그의 꿈을 짓밟는 무자비한 사업가다. 하지만 케빈 오리어리의 시계 착용법은 영화의 메시지를 정확히 체화하고 있다. 크게 꿈꿔라. 그리고 크게 과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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