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Январь
2018

[데스크에서] 패스트푸드가 된 文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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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달부터 한국 영화계에 반가운 소식이 날아들었다.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이 10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이다. '어머니 앞에서 모든 자식은 불효자'라는 메시지에 정(情) 많은 한국 관객들이 공명(共鳴)했기 때문으로 보인다.'신과 함께'(1368만명)를 필두로 '1987'(680만명)과 '강철비'(445만명)까지 지난해 연말 개봉한 한국 영화 '빅3'의 막판 뒷심에 지난해 극장 관객 수도 2억2000만명에 육박했다. 2015년의 종전 최다 기록(2억1729만명)도 갈아치웠다고 한다.연이은 낭보(朗報)에도 씁쓸한 뒷맛은 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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