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Февраль
2018

미국으로 입양돼 '스키 영웅' 된 남자… 母國 올림픽에서 감독으로 메달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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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다른 나라에 입양된 소년이 스키 선수로 성장해 올림픽 동메달리스트가 된다. 20여년 만에 가족과 재회한 그는 모국의 올림픽 유치를 돕고 7년 후 모국의 대표팀 감독으로 참가한다. 영화 같은 실제 이야기다. 주인공은 토비 도슨(40·미국). 평창 동계올림픽 한국 프리스타일스키 모굴 대표팀 감독이다.모굴은 1.2m 정도 높이의 눈 둔덕(모굴)을 스키로 빠르고 정확한 자세로 빠져나오는 종목이다. 두 차례 공중 연기도 해야 한다. 그는 "정말 설렌다. 지금이라도 직접 점프하고 싶다"고 했다.1978년 부산에서 태어난 도슨은 세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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