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필주 기자] 박항서 감독이 금의환향했다. 밀려나듯 떠나야 했던 조국. 이제는 베트남의 국민영웅이 돼 돌아왔다. 박 감독은 지난 8일 인천 송도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미추홀에서 귀국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영진 수석코치와 함께였다. 베트남으로 향할 때 말 없이 따라와준 후배였다. 박 감독은 베트남 23세 이하 대표팀과 성인 대표팀을 모두 맡고 있다. 지난 10월 25일 공식 부임했다. 그로부터 3개월만에 성과를 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준우승. 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