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대통령 전용기' 도입 여부를 두고 내부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대통령 전용기는 대한항공 소속 민항기를 장기 임차해 운용되고 있다. 임차 만료 기간이 2년여밖에 남지 않았다. 전용기 입찰·업체 선정 등에 약 1년, 실제 제작에 2~3년이 걸리는 만큼 올해 상반기에는 전용기를 구매할지, 재임차할지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18일 "평창 동계올림픽 등을 계기로 전용기 도입 필요성을 검토하고 있다"며 "다만 정치적 논란 우려 때문에 공식 논의는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청와대에 따르면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