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철인' 이승훈(30·대한항공)이 3회 연속 올림픽 메달의 위대한 기록을 수립했다.이승훈은 21일 오후 8시 22분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펼쳐진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에서 10대 후배 김민석(19·성남시청), 정재원(17·동북고)을 이끌고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4년전 소치올림픽에 이은 2회 연속 팀추월 은메달이다. 남자 팀추월 대표팀은 남자 팀추월 준결선에서 뉴질랜드를 가볍게 따돌리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준준결선에서 3분39초29의 '트랙 레코드'를 수립하며 소치올림픽 은메달(3분40초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