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서프라이즈(미 애리조나주), 최익래 기자] '돌부처' 오승환(36)이 토론토 유니폼을 입은 최초의 한국인 선수가 됐다.오승환의 에이전시 스포츠 인텔리전시 김동욱 대표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오승환과 텍사스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텍사스와 계약 무산 후 일주일 만이다.오승환은 당초 텍사스의 마무리 보장 제의에 끌려 이들과 계약을 눈앞에 뒀다. 하지만 텍사스 측에서 오승환의 팔꿈치 염증을 문제삼았고, 몸값 낮추기 모드에 들어갔다. 이들의 태도에 실망한 오승환 측은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