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무한도전'이 방영 4727일 만에 종영을 맞이했다. 13년 지기 친구와의 이별은 그 찬란했던 영광에 비해 너무 초라하고 황급했다.31일 MBC '무한도전' 마지막 회가 방송됐다. 마지막 회는 '보고싶다 친구야' 2편과 멤버들의 간단한 소회가 담긴 스튜디오 녹화분이 담겼다. 양세형은 박나래의 고향집 방문을, 하하는 '건강검진'과 '중학교 강의'를, 정준하와 박명수는 '설악산 울산바위 등산'을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이중 '무한도전 마지막회'에 걸맞은 내용은 정준하와 박명수의 등산 뿐이었다. 그외 방송 앞뒤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