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에 도착해 최경주 프로님과 함께 친다는 사실을 알고 기절할 뻔했어요."골프 유망주 김민별(강원중 2)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말했다. 박세리와 함께 코스를 돈 국가대표 권서연(대전여고 부설방통고 2)은 "박세리배 전국 초등학생 대회에서 두 번 우승한 적 있는데 이렇게 직접 배울 기회까지 갖게 됐다"며 설레는 표정이었다.15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오픈(17일 개막)을 앞두고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하늘코스에서 열린 '재능 나눔 행복 라운드'. 국가대표와 주니어 유망주 45명이 한국 골프의 대선배들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