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이후 석 달 연속 10만명대에 머물던 취업자 증가 수가 5월엔 7만2000명으로 뚝 떨어졌다. 글로벌 금융 위기가 한창이던 2010년 이후 8년여 만의 최악이다. 쏟아지는 구직자를 소화하려면 30만명 이상 늘어야 하는데 턱없이 모자란다. 실업률은 4%로 외환 위기 이후 18년 만에 가장 나빠졌다. 지난 3월 실업률이 17년 만의 최고라고 했는데 두 달 만에 갈아치웠다. 청년 실업률은 10.5%로 2000년 통계 작성 이후 최악이었다. 급기야 경제부총리 입에서 "충격적"이란 말이 나올 지경이 됐다.한국GM 군산 공장 폐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