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부와 여당이 포용적 성장을 자주 언급하고 있다. 며칠 전 방송에 출연한 윤종원 청와대 경제수석은 많은 선진국이 추구하는 포용적 성장과 소득 주도 성장이 일맥상통한다고 강조했다. 최저임금 파장 속에 소득 주도 성장이 인심을 잃는 마당에 다른 나라도 널리 사용한다는 포용적 성장으로 전환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한 듯하다.이에 대한 반응도 대략 긍정적이다. 포용적 성장이 별문제 없이 받아들여지는 방향인 이상, 이를 표방하게 되면 우리 정부가 적어도 아주 궤를 벗어난 정책은 지양할 것이니 '소득 주도'를 고집하며 경제 체질을 훼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