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강원도 송도원종합식료 공장과 원산영예군인(상이군인) 가방 공장을 현지지도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6일 보도했다. 김정은은 지난달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과 제3차 방중(訪中) 이후 한 달간 북·중 접경 지역인 평안북도·양강도·함경북도를 잇따라 방문했었다. 그런데 이번엔 국제 관광 도시로 개발 중인 강원도 원산 지역으로 내려간 것이다. 이 기간 중 김정은은 모두 21곳에 대한 현지 시찰을 했다.김정은의 현지 시찰 동선은 주로 북·중 경협이 가능한 경제개발구와 관광 개발 지역 위주로 이뤄졌다. 대북 제재가 풀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