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가 대북 제재 위반 소지가 큰 철도 연결 등 남북 경협 사업들을 밀어붙이는 상황에서 미국은 '철저한 제재 이행' 방침을 연일 명확히 하고 있다.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은 15일(현지 시각) 베트남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기자들에게 "만장일치로 통과된 유엔 대북 제재 결의안을 이행하기 위한 제재 관련 정찰 활동은 유지되고 있다"며 "특히 선박 대 선박 불법 환적에 관한 것"이라고 했다. 그는 "여러 나라가 이와 관련해 지속적으로 돕고 있다"며 "정확한 숫자는 틀릴 수 있지만, 현재 대략 5개국 정도다"라고 했다. 현재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