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년 된 영국 국보 '마그나카르타(대헌장)'를 훔치려고 시도하던 45세 남성을 영국 경찰이 현행범으로 붙잡았다고 26일(현지 시각) 발표했다.BBC에 따르면 전날 저녁 5시쯤 영국 솔즈베리 대성당에서 침입을 알리는 경보 벨이 울렸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은 마그나카르타를 보관하는 유리 케이스를 부숴 구멍을 내고 있던 범인을 붙잡았다. 다행히 마그나카르타는 손상되지 않았다고 영국 경찰은 발표했다.마그나카르타는 1215년 왕권을 제약하기 위한 법률 문서다. 막대한 세금을 부과하다 인심을 잃은 잉글랜드 존 왕(John of 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