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외화(外貨)벌이를 위해 민간 업체 해킹, 야생 동물 밀거래 등 국제적인 불법 행위를 벌이고 있다고 미국 매체들이 5일(현지 시각) 보도했다.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북한 해커 조직이 '에르메스 랜섬웨어(Hermes Ransomware)'라는 이름의 악성코드로 지난달 말 독일의 중소 건설 업체 'IGR AG'를 공격했다. 북한은 이번 공격으로 독일 남서부 도시 람슈타인에 있는 미군 공군기지 등에 대한 건설 계획을 빼냈으며 이 회사 컴퓨터 100여 대를 마비시키기도 했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다. 북한 해커들은 컴퓨터 1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