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9일 전원책 변호사를 선임 29일 만에 당 조직강화특별위원에서 경질하면서 한국당이 내홍에 휩싸이고 있다. 한국당은 현재 공석 상태인 전국 253곳 당협위원장 교체 작업을 조강특위 주도로 연말까지 완료해야 한다. 그러나 11일 당내 일부 중진은 김 위원장의 리더십 문제를 지적하면서 "비대위가 동력을 잃었다" "선출된 권력이 당을 이끌어야 한다"고 했다. 김병준 위원장은 이날 "전적으로 책임을 통감한다"면서도 "인적 쇄신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 결론을 내린 것"이라고 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