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부 "1심 이후 양형 바뀔 만한 사정변경 없어"국정농단·공천개입 2심 끝…특활비는 2심 진행중20대 총선을 앞두고 새누리당 공천 과정에 불법 개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근혜 전 대통령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김인겸)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 전 대통령의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2년을 선고했다.박 전 대통령은 2015년 11월부터 2016년 3월까지 여론조사를 통해 '친박 리스트'를 만들어 지지현황을 파악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또 청와대 정무수석실이 선거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