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푸틴, 아베…. 온 세계가 분노와 선동·증오의 강권(强權) 정치로 혼란스럽다. 중국의 시진핑도 1인 독재와 중화민족주의 선동이란 측면에서는 대동소이하다. 그런데 두 가지 결정적 차이가 있다. 먼저 '사상', 시진핑 사상으로 무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하나는 AI(인공지능), 4차 산업혁명이라는 과학기술 요소를 사상에 접목했다는 점이다. 그리하여 '시진핑 중국특색 사회주의'로 공산 중국 건국 100주년을 맞는 2049년까지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 국가가 돼 세계 보편 가치와 보편 질서를 만들겠다는 '중국몽(夢)'을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