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지긋지긋한 연패 사슬을 끊었다. 12번째 경기 만에 올 시즌 첫 승리의 함성을 질렀다. 현대건설은 5일 열린 프로배구 여자부 V리그 수원 홈경기에서 KGC인삼공사를 세트스코어 3대0(25― 21 25― 17 25― 18 )으로 제압했다. 현대건설은 양효진과 외국인 선수 마야가 각각 19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황연주도 11득점으로 거들었다. 현대건설은 1세트 공방을 벌이다 18―19로 뒤진 후반 황연주를 앞세운 블로킹과 양효진의 공격으로 세트를 따냈고, 기세를 이어가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손쉽게 승부를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