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시리아 전면 철군에 이어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병력 5000명을 감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로이터가 2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이는 현재 아프간에 주둔 중인 1만 4000명의 미군 병력 중 35%에 달하는 수준이다. 로이터는 이날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가 아프간에 주둔 중인 1만4000명의 미군 병력 중 5000명 이상을 감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CNN은 소식통을 인용해 아프간에 주둔 중인 미군 병력 중 절반(약 7000명)을 감축할 수 있다고도 전했다. 아프간 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