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Январь
2019

난 깡보라, 금빛 하이킥 날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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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태권도 49㎏급 국내 일인자인 강보라(19·성주여고 3)의 별명은 '깡보라'다. 태권도 대표선수 중 근성과 배짱이 남달라서다. 그걸 잘 보여주는 일화가 있다.지난해 11월 아랍에미리트(UAE) 월드 태권도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단체전. 49kg급 강보라는 67kg이 넘는 헤비급 코트디부아르 선수와의 경기서 왼발을 들고 선제공격에 나서다 상대 오른발 돌려차기에 맞아 턱뼈가 깨졌다. 체급 상관없이 치른 이벤트 경기였다."순간 정신이 없었어요. 나 때문에 지면 안 된다는 생각에 바로 일어섰어요. 그런데 심판이 이가 안 보인다고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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