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출장을 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그때만 해도 다른 곳서는 보기 힘들던 버스를 탔다. 외관은 여느 버스와 다를 바 없는데 버스 꽁무니에서 미세 먼지, 이산화탄소, 매연 같은 오염물질은 나오지 않고 물이 뚝뚝 떨어졌다. 당시 스웨덴 과학자들이 연구용으로 만든 수소 버스였다. 국내에선 현대자동차가 2000년 수소차 개발에 뛰어들어 2013년엔 세계 최초로 양산화에 성공했다. 그러나 수소 생산과 운송, 저장 등에 비용이 많이 들어 세계적으로 아직 대중화하지는 못한 상태다. ▶수소차는 차 안으로 빨아들인 공기에 든 산소를 차내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