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세(賀歲)배는 매년 설(중국 춘제) 무렵 중국이 개최하는 미니 국제 기전이다. 올해는 오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쓰촨성 청두(成都)서 열린다. 한·중 랭킹 1위 박정환〈사진〉과 커제 그리고 일본 신예 강자 시바노(芝野虎丸)가 출전한다.속기 대회지만 3개국 최정상급의 대결장이고, 상금(우승 80만위안·약 1억3000만원)도 커서 주목도가 높다. 대회 방식도 역토너먼트란 독특한 룰로 진행된다. 2013년 첫 대회 이후 중국이 5연패(連覇)하다 지난해 박정환이 처음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