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에 저장된 고객 전화번호가 7700개 넘습니다. 17년간 밤낮, 휴일 가리지 않고 공주 밑바닥을 샅샅이 훑으면서 팔았지요."현대차의 '2018년 전국 판매왕'에 22일 선정돼 '10년 연속 판매왕'이 된 임희성(45·사진) 충남 공주 지점 영업부장이 밝힌 비결이다. 그의 활동 무대인 공주는 인구 10만8000여 명의 도시다. 그는 여기서 지난해에만 416대를 팔았다. 2001년 8월 입사 후 판매량은 모두 5508대다. 단순 계산하면 공주 시민의 5%가 임씨에게서 차를 산 셈이다.임 부장의 판매 주력 차종은 포터 화물차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