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십시일반' 김혜준과 오나라가 미스터리한 저택의 문을 두드린다. 오는 7월 22일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십시일반'(극본 최경/연출 진창규) 저택의 문이 열린다. '십시일반'은 수백억 재산을 가진 화가의 저택에 모인 아홉 명의 사람들이 탐욕 때문에 얽히고설키는 과정을 담은 블랙코미디 추리극이다. 가족들이 모이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 집. 그러나 '십시일반' 속 집은 탐욕이 모이고, 치열한 두뇌싸움이 펼쳐지는 장소다. 모두에게 익숙한 집이라는 공간을 사건의 배경으로 설정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