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더 원 토너먼트 우승자 3인 인터뷰
Too Easy.
조던이 15~18세 청소년 선수를 대상으로 개최하는 1대 1 농구 및 DJ 배틀 토너먼트 . 지난 7월 19일 The One Seoul에서는 에 진출할 서울의 플레이어를 선발하는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남자부 우승자 에디 다니엘 선수와 여자부 우승자 이수현 선수, 그리고 DJ 패드가 8월 23일 뉴욕에서 전 세계에서 모인 플레이어들과 1대 1 승부를 이어나갑니다. 세 명의 파이널리스트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뉴욕으로 향할까요? 포기하지 않고 해내는 우리 안의 위대함에 대해 이야기하는 조던 브랜드의 슬로건 ‘Too Easy’ 그대로, 뉴욕 무대에서 자신만의 위대함을 증명하러 나선 세 명의 플레이어를 만났습니다.
Age 2007년생
Height 192cm
Position 포워드
Instagram @07.dn_36
Career Highlight
제1회 ‘NBA 라이징 스타 인비테이셔널’ 남자부 우승(팀)
2024 FIBA U-18 아시아컵 대한민국 대표팀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의미요. 모두가 어렵고 안될 것 같다고 말할 때 ‘Too easy! 쉬운데? 난 해낼 수 있다’라는 의지 같아요. 무언가를 쉽게 해낼 수 있다는 건 지금까지 해온 노력 덕분이라 믿는데요. 그렇기에 계속 노력하고 포기하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 상대가 누구든 항상 이기려하고 절대 포기하지 않고 승리를 갈구하는 모습이야말로 조던답다고 느껴요.
노력. 조던은 그 누구보다 코트에 먼저 나오고 늦게 들어가며, 지는 순간에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이기는 방법을 갈구한 선수예요. 그런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위대한 자리까지 올라갔다 생각해요. 제게 조던은 단순한 스포츠 브랜드가 아닌 그런 조던 정신의 상징이 담긴 브랜드예요. 조던이라는 이름 그 자체가 포기하지 않는 집념, 끊임없는 노력 같아요.
“당신의 경기에서 보이는 집념과 열정은 제 인생의 나침반이 되었습니다. 마이클 조던 당신이 코트 위에서 보여준 불굴의 정신과 승부욕은 제가 매일 훈련에 땀을 흘리게 만드는 원동력입니다. 언젠가 저만의 방식으로 당신처럼 세상을 놀라게 하는 선수가 되겠습니다.”
선수들에게 좀 더 어렸을 때부터 자신을 시험해보고 증명할 수 있는 무대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저 역시 더 원 토너먼트가 자신을 시험해보고 증명할 수 있는 좋은 무대라고 생각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저를 보여주고 싶은 각오로 출전했고요. 저희같이 어린 선수들에겐 조던에서 주최하는 이런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영광인데요. 이런 멋진 무대에서의 경험들이 쌓여 더 좋은 선수가 될 수 있을 거라 믿어요.
결승전 승리 후에 들려온 함성소리와 수많은 카메라가 저를 스포트라이트 하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그런 스포트라이트를 처음 받아봐서 그런지 잊을 수 없는 순간으로 기억에 남아있어요.(웃음)
팀 경기는 개인 컨디션뿐만 아니라 팀원들의 컨디션과 자신감까지 다 신경써야 하거든요. 1:1 토너먼트는오롯이 자신에게만 집중할 수 있어 좋았고, 항상 제가 이길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어 더 편한 마인드로 임하는 것 같아요.
저는 지금까지 노력했던 것들을 생각하면서 제가 최고라고 계속 생각해요.(웃음) 이번 대회를 치르면서 스스로 새롭게 발견한 점이 있다면, 상대가 추격해오는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하며 제 자신에 플레이들을 하는 법을 배웠어요.
일단 전 세계에서 잘하는 선수들이 모인다는 게 너무 엄청 뜻 깊은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선수들과 만나 경쟁하고 서로 얘기해보면서 각 나라별 농구 스타일이나 잘하는 선수들끼리 모여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
제가 누군지 보여주고 싶습니다. 한국을 대표해 나가는 만큼, 더 사명감을 가지고요. 한국을 대표해서 나가는 뉴욕 대회에서 한국이 어떤 나라인지 우승으로 보여주고 싶어요.
농구 선수로서 항상 발전하고 성장하는 게 큰 목표인데 프로에서 더 잘하는 선수들과 부딪혀보는 게 제 성장에 더 도움이 될 것 같았어요.
KBL 연고선수로서 최초로 프로 직행한 선수라는 게 가장 좋아하는 타이틀인데요. 좋은 선례가 되어 앞으로 후배들에게 좋은 기회들이 오면 좋겠어요. 앞으로는 저도 마이클 조던처럼 많은 이가 롤모델로 삼을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고 ‘King 왕’으로 불리고 싶습니다.
AJ40은 피팅부터 접지, 쿠션까지 뭐하나 빠지는 것 없이 완벽해요. 최고의 퍼포먼스가 나올 수 있게 해주는데, 거기에 스타일까지 예뻐서 완벽한 신발이자 파트너예요.
NBA 초청 대회에서 초대 챔피언이 된 거요. 앞으로는, 프로구단에 입단하게 되었으니 이번시즌 좋은 모습 보여줘서 신인왕을 받고 싶어요. 장기적으로는 한국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가져오는 욕심도 있고요.
Age 2007년생
Height 174cm
Position 가드
Career Highlight
2025년 6월 주말 리그 경기에서 8점, 9리바운드, 10어시스트, 4스틸을 기록
무언가 남들 눈에 쉬워 보일 정도로 잘 해내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가를 보여주는 말인 것 같아요. 농구 선수로서 어떤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제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면 그것이 ‘Too Easy’라고 생각해요.
제게 조던 브랜드는 단순한 브랜드가 아니라 노력, 집중력, 정신력을 뜻해요. 농구선수이자 팬으로서 꿈과 동경의 대상이죠. 그래서 단지 멋진 득점이나 화려한 움직임이 아니라, 절대 포기하지 않는 자세가 조던 다운 플레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게 불리한 상황일 때 분위기를 바꾸는 순간, 그런 조던다운 플레이요.
“성공할 수 있었던 자신만의 비결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농구를 시작하기 전부터 오랜 팬이었고 포기하고 싶을 때 조던 선수님의 명언을 떠올리며 마음을 다시 잡을 수 있었습니다. 저도 언젠가 조던 선수님처럼 누군가에게 꿈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저에게 농구를 좋아하게 해주셔서, 그리고 포기하지 않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언젠가 진짜로 인사드릴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라겠습니다!”
자신의 한계를 두지 않는 도전 정신. 조던이 전설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이런 끊임없이 도전하는 도전 정신 덕분이 아니었나 해요. 저도 조던처럼 모든 이들에게 큰 영감을 주는 선수가 되고 싶어요.
자신의 한계를 두지 않는 도전 정신. 조던이 전설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이런 끊임없이 도전하는 도전 정신 덕분이 아니었나 해요. 저도 조던처럼 모든 이들에게 큰 영감을 주는 선수가 되고 싶어요.
청소년 선수들에게도 경쟁을 넘어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와 무대가 필요한 것 같아요. 이렇게 전 세계적인 개최되는 대회가 드문데, 이번 기회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어서 소중하고 뜻 깊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 앞으로도 사람들 앞에서 자신을 더 많이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결승전 때 정말 긴장됐어요. 경기가 거의 끝나가는데도 골이 안 들어가서 마음이 조급했는데, 마지막에 슛이 연달아 들어가면서 분위기가 확 바뀌는 걸 느꼈어요. 우승이 확정 되었을 때 관중들의 함성소리와 저를 둘러싼 수 많은 카메라들이 우승의 짜릿함을 느끼게 해줬죠.
지금까지 많은 대회를 뛰었는데 연장전에서 진 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그래도 마지막 1분을 남기고 역전한 이번 결승전이 제일 드라마틱했던 순간 같아요. 경기 종료 1분 전의 역전승, 관중들의 환호와 뒤에 계시던 최준영 선수님의 응원, 그때의 짜릿함은 아마 평생 못 잊을 거예요.
빠른 판단으로 공간을 만들고, 순간적인 움직임으로 상대를 흔드는 플레이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일대일 경기의 압박 속에서 끌어낸 집중력과 위기 속에서도 침착하게 상황을 바라보려는 태도를 스스로 발견한 것 같거든요.
“내 리듬대로 끌고 가자”’ 라는 생각을 많이 해요. 더 원 서울 토너먼트에서도 1:1 상황에서는 기술보다 멘탈이 무너지지 않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어요.
팀원들 없이 오직 상대와 나 둘 뿐인 상황에서 모든 책임이 저에게 있다는 것을 여실히 느꼈어요. 1:1은 경기력도 중요하지만 결국 스스로 자신을 얼마나 믿고 이겨낼 수 있는가의 싸움이라고 생각해서 자신을 믿고 플레이 했어요.
전 세계 또래 농구 선수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고 그들과 겨뤄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무대잖아요. 그런 기회가 있다는 것이 설레이고 뜻 깊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
저에게 주어진 소중한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으로 대회에 참가했어요. 제게 주어진 시간을 즐기고 참가한 모든 선수들의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었던 시간이 되어줬고요. 무엇보다 더 원 서울에서 우승했으니 못할 것이 없다는 자신감이 생겼는데요. 뉴욕을 넘어, 어떤 것이든 두려움 없이 부딪힐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여성 선수로서 이번 대회는 단순히 경기 참여를 넘어 스스로를 증명할 수 있는 대회라고 생각했어요. 여자 농구가 많이 주목받지 못하는 현실이 아쉬운데요. 저는 처음에 농구를 호기심으로 시작했지만 어느 순간 농구에 진심인 제 모습을 발견하게 됐어요. 가장 좋아하는 농구를 꾸준히 하면서 조금씩 성장하는 제 모습이 좋아서 계속할 수 있었고, 그렇게 좋아하는 걸 계속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거든요. 저희 같이 꾸준히 해 나가는 선수들이 여자 농구의 인기를 높이는 데 힘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더 원 같은 대회가 다음 세대의 선수들에게 더 큰 꿈을 꾸는 계기, 나를 증명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해요.
전국 대회에서 첫 개인상을 받은 순간과 올해 4월에 서울시 평가전에서 우승한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앞으로는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국제 무대에서 뛰고 싶어요. 지금은 불가능해 보일 수 있지만, 불가능해 보여서 더 도전하고 싶은 꿈 입니다. 그 꿈을 마음 속에 가지고 있으면 지금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게 되는 것 같거든요. 뉴욕 대회를 경험하고 지금보다 한 단계 더 성장해서 돌아와 전국체전에서 우승하는 것이 가까운 목표예요.(웃음)
평소에 패스와 슛팅이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데요. 공격과 수비 둘 다 겸비하고 항상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로 기억되고 싶어요. 태도로도 인정받고 싶어서, 매 경기 최선을 다하고 포기하지 않는 끈질긴 선수로도 기억해주세요.
Instagram @dj.p.a.d
Career Highlight
2025 BFFP 포터블 스크래치 아시아 1위
2025 DMC 월드 챔피언십 결선 진출
2023 BEAT 4 BATTEL KOREA 1위
“못할 게 뭐 있노, 다 쉽다이가”. 뚫기 전엔 어렵게 느껴졌지만, 뚫고 난 뒤에 보면 별 거 아니었던 경험을 해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단어. 뚫기 어려운 인생의 지점에서 자기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속이는 단어.
도전과 배움을 멈추지 않는 태도. 항상 배우는 자세로 겸손하게 임하는 자세. 꾸준히 하는 마음가짐. 계속 도전적 셋을 구성하고 부족한 부분도 서슴지 않고 도전하고 채워 나가는 모습이야 말로 조던다운 플레이라고 생각해요.
DJ는 무대 위에 서기 때문에 누구보다 눈에 잘 띄어야 하며 본인만의 멋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편하면서 예쁜 스타일을 책임져주는 조던은 나를 꾸며주며 함께 치고 나갈 수 있는 힘을 주는 브랜드예요.
음악을 배틀의 모습으로 풀어내서 보여줄 수 있어 좋았어요. 배틀이 음악과 조던 문화의 접점을 나타내기엔 최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무엇보다 조던 같이 영향력 있는 글로벌 브랜드에서 DJ 배틀을 기획하면 그만큼 DJ들에게 기회가 많아질 테니 기뻤죠. DJ 들에겐 항상 무대에서 자신만의 디제이 스킬을 곁들여 음악을 들려주고 싶은 갈증이 있으니까요. 배틀을 거치며 배우고 느끼고 연구할 수 있는 요소들 또한 많으니, 많은 참가자가 The One 이라는 문화 자체를 즐기면서 도전했으면 좋겠어요. 성공하고 넘어지기도 하면서 재밌게 음악을 틀었으면 해요.
‘DJ로서 최대한 많은 걸 보여주자, 나의 모든 걸 쏟아낸다, 무조건 우승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더 원 토너먼트에 참가했는데요. 무대가 시작하니 긴장하는 법도 까먹고 현장에 집중하기 바빴어요. 특히 1:1 배틀은 서로에 대한 도전이기도 하지만, 서로가 잘하는 걸 공유하며 겨루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제가 갈고 닦아온 것을 증명하고 무대에 뽐내는 도전정신을 폭발적으로 뽑아냈어요.
“어차피 내가 이겨. 지더라도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후회하지 않아. 지면 그게 나의 벽이라 생각하고 다음에 잘하면 되지. 내가 할 수 있는 최대치를 뿜어내고 오자”.
모든 싸움에 해당되는 이야기일 거라 생각하는데요. 배틀에서 유리하려면 상대가 못하는 걸 내가 할 수 있어야 하고 내가 못 하는 건 최대한 없애야 하잖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기세! 무대를 대하는 태도 그리고 실수하지 않는 집중력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전혀 다른 환경에서 성장한 DJ들이 한데 모이다 보니 같은 요소라도 다르게 해석할 것 같아 흥미로워요. 서로를 알아가며 음악으로 웃고 배틀할 그 순간 자체가 너무나 기대돼요. 각 나라의 트렌드를 조금이라도 공유 받을 수 있을 것 같고요. 파이널 대회는 뉴욕이 무대인 만큼, 미국 현지 음악을 많이 활용하여 셋을 구성할 예정이에요. 관객들의 향수 자극을 고려하는 것은 물론 신세대 테크닉과 조던 브랜드의 정신에 맞는 선곡들을 준비해야죠. 무자비한 피지컬로 밀어붙일 겁니다.
제 음악으로 토너먼트의 강렬한 바이브를 더 뜨겁게 관중에게 전달할 수 있어 좋았어요 DJ가 농구 경기보다 메인이 될 수는 없지만, 그 순간 토너먼트 현장에 있는 관객들을 그 시간의 주인공으로 만들 수 있는 게 DJ만의 매력이거든요. 서울 대회에서도 농구 토너먼트로 한껏 달궈진 분위기를 이어 나가면서 디제이 배틀을 선보이고, 그 분위기를 다음 라운드에 그대로 넘겨주는 멋진 경험이었죠.
에디 다니엘 농구는 정말 정교하면서 강력했어요. 움직임들이 너무 깔끔하고 정확하더라고요. 특히 결승은 압도적이었죠. 다른 참가자들과 확실한 차이를 보여줬어요라는 의미에서 Kendrick Lamar의 ‘Not Like Us’가 어울리겠네요. 이수현 선수의 플레이는 진짜 세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공을 잡고 있을 때 막기 힘든 분위기가 있어요. 치고 나가고 높이 뛰고 그만큼 계속 토너먼트에서 올라가 우승을 해내던 모습을 떠올리며 Kanye West의 ‘Get Un High’가 좋겠어요. 제일 좋아하는 선수는 말해 뭐해요. 전설 마이클 조던이죠. 노래는 무조건 마이클 조던의 테마곡인 The Alan Parsons Project의 ‘Sirius’.
도전 그리고 경쟁 그리고 승리! 그리고 그 끝엔 그 과정을 즐겼던 나와 관객들의 모습.
드리블 슛이나 피지컬 심리전 같은 움직임으로 관객을 뜨겁게 만드는 농구와 달리, 음악은 관중들이 보이지 않는 음악을 시각화 하듯이 느끼게 해줘야 해요. 그래서 스크래치나 저글링 믹싱 같은 스킬, 그리고 무대 퍼포먼스 극대화 해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 게 포인트 같아요. 농구 경기처럼 짜릿하고 강력하진 않지만 그만큼 무게감 있고 진하게 관객에게 자극을 주는 게 바로 음악이죠. 그럼에도 관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무대 위에서 자신만의 기술과 피지컬로 승부하는 접점에서 농구와 음악은 참 많이 닮아 있는 것 같아요.
2025 조던 더 원 디제이배틀 코리아 WINNER. (그리고 2025 스크래치 아시아 챔피언)
제일 잘하는 차세대 DJ. 제일 핫한 캐릭터. 테크니컬하고 강력한 디제이.
올해 여러 온라인 세계 대회에 도전 중인데 모두 높은 성적을 내고 있어요. 지금 동시에 3개의 대회를 준비 중이라 머리가 아프기도 하지만 그 과정 자체가 재밌고 큰 도전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대회를 휩쓸며 존재감을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음악을 틀고 함께 즐기고 싶어요. 계속 도전하고 또 승리하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