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신부, 김옥빈

배우 김옥빈이 11월의 신부가 됩니다.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에 따르면, 김옥빈은 오는 11월 16일 결혼식을 올립니다. 김옥빈의 연인은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러집니다. 소속사 측은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앞둔 김옥빈 배우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김옥빈 배우는 변함없이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웨딩 화보도 일부 공개되었는데요, 사진 속 김옥빈은 로호 브라이드(Loho Bride)의 드레스를 입고 있습니다. 미니멀하면서도 우아한 요소가 담겼죠. 튤립 꽃잎이 연상되는 스위트하트 네크라인이 특징이며, 드레이핑과 입체적인 절개선 덕분에 드레스의 볼륨감이 돋보입니다.

인생의 새로운 장을 맞이하게 된 김옥빈, 결혼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