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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샤프하우젠 대표 라인 ‘인제니어’ 팝업 판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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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에서도 새롭게 볼 수 있는 스위스 럭셔리 워치브랜드 IWC 샤프하우젠의 ‘인제니어’ 팝업 스토어.

스위스 럭셔리 워치브랜드 IWC 샤프하우젠의 대표 라인 ‘인제니어’가 판교에 도착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열린 광장에서 열리는 ‘인제니어 스튜디오(Ingenieur Studio)’ 팝업으로 새롭게 등장해 눈길 끈다. 기술과 독창적 디자인으로 많은 관심을 받은 인제니어 컬렉션의 이야기를 선보인다.

이번 팝업에서는 인제니어 뮤지엄 피스를 비롯해 총 25점의 인제니어 컬렉션과 다양한 IWC 타임피스가 전시되어 브랜드가 지닌 풍부한 헤리티지를 확인할 수 있다. 1976년 제랄드 젠타가 디자인한 인제니어 SL에서 영감을 받아 재탄생한 이번 컬렉션은 강철 케이스, 대담한 베젤, 정교한 브레이슬릿이 어우러져 지금도 여전히 모던 스포츠 워치의 상징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1955년 선보인 인제니어는 견고함과 스포티한 디자인, 그리고 뛰어난 기술적 가치를 보여주는 IWC의 아이코닉 컬렉션으로 충격 보호는 물론 수압 저항성을 갖추어 시계의 심장부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베젤의 5개의 기능성 스크류와 함께 정밀 엔지니어링, 그리고 독특한 디자인까지. 뿐만 아니라 세심한 폴리싱과 새틴 마감은 IWC의 장인 정신과 디테일에 대한 열정이 더욱 두드러진다.

인제니어 컬렉션은 시계 디자인의 피카소로 불리는 제랄드 젠타(Gérald Genta)의 손에서 현대적인 아이콘으로 거듭났다. 젠타는 1970년대 인제니어 SL을 디자인하며 라운드 베젤에 다섯 개의 기능성 스크류를 배치하는 창조적인 요소를 덧붙였다. 오늘날까지 인제니어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디자인 코드로 위치를 확고히 했다. 다이얼의 격자 패턴은 기술적 아름다움과 디자인적 개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시계 제작에서 요구되는 정밀성과 균형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섬세한 패턴은 인제니어가 가진 엔지니어링 정신을 상징적으로 드러내며, 기능적 견고함 속에 정제된 세련미를 더하는 핵심 요소로 결정지어진다. 제럴드 젠타의 유산에 경의를 표하는 한편, 혁신과 디자인 우수성을 향한 IWC의 지속적인 노력을 강조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뮤지엄 피스를 비롯해 25점의 시계와 본사 워치메이커의 워치메이킹 시연과 IWC 커피바까지 펼쳐진다.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다층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인제니어 컬렉션의 팝업은 오는 10월 19일까지 진행되니 놓치지 말고 방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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