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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가 신은 이 핑크 스니커즈, 난리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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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좋아하는 브랜드 ‘마틴 로즈’의 티셔츠와 카고 팬츠와도 잘 어울리기 때문.

Photo by MEGA/Getty Images

저스틴 비버는 여전히 마틴 로즈의 열렬한 팬이다.
이 비버의 착장은 전에 본 적 있지만, 이번에는 확실히 이전과는 다른 트레이너(운동화)를 신고 있다.

비버는 자신의 브랜드 ‘Skylrk스카일러크’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그 열기를 더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그가 좋아하는 다른 디자이너들에 대한 애정을 멈춘 것은 아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마틴 로즈에 대한 그의 깊은 애정. 수년간 그는 이 영국 디자이너의 다양한 아이템을 애용해왔다. 엄청나게 와이드한 핏의 청바지, 퀼팅 패딩 재킷, 그리고 이번에는 마틴 로즈의 티셔츠를 입고 등장했다.

Photo by MEGA/Getty Images

사진은 비벌리힐스에서 찍힌 저스틴 비버. 아마도 자신의 고향 팀인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월드시리즈 5차전에서 이긴 후였을 것이다. 차에서 내리고 있는 그는 ‘비버다운’한 스타일을 한 모습이다. 이번 착장의 핵심은 로즈의 블루 패널 티셔츠. 복고풍 컬러 블로킹 디자인에 소매를 따라 두 줄의 스트라이프가 들어가 있고, 너무 독특한 파란색이라 로즈가 ‘Blue Aegean Rose Outline(블루 에게안 로즈 아웃라인)’이라는 터무니없을 정도로 근사한 이름을 붙였을 정도다.

올해 비버는 스케이터나 스니커즈 판매원 같은 여러 콘셉트의 스타일을 선보여 왔다. 이번 룩은 그중에서도 ‘판매원’ 버전과 가장 가깝다. 그는 카키빛 군복 스타일의 바지를 착용했는데, 허벅지 위와 안쪽 솔기 라인에 스티치 디테일이 들어가 있다. 지금까지 그가 입었던 바지들로 비교하자면 사이즈가 큰 편은 아니지만, 그의 새 스카일러크 스니커즈의 텅을 완전히 덮을 만큼 넉넉하다.

비버는 지난 7월 중순 자신의 브랜드 ‘Skylrk’를 론칭했다. 이름만큼이나 비버다운 감성으로, 화려한 색감과 약간의 환각적 분위기가 특징이다. 로스앤젤레스에 대한 그의 애정도 곳곳에 드러난다. 예를 들어, 감정을 숨길 수 있는 벌레 눈 모양의 선글라스나 햇빛을 피하기 위한 헐렁한 후디처럼 ‘숙취 상태인지 아니면 또 마시러 가는 중인지’ 궁금하게 만드는 신비로운 무드 같은 것들 말이다.

지금까지 스카일러크는 스니커즈 쿠션이 들어간 샌들, 집에서나 카페 어디서든 입을 수 있는 편안한 코지웨어, 그리고 축구화에서 영감을 받은 스니커즈 등을 선보였다. 하지만 이번 모델은 조금 다르다. 파스텔 톤의 구름 같은 색감은 유지하되, 벌커나이즈드 밑창 덕분에 슬리퍼보다는 스케이트화에 더 가까운 느낌을 준다.

이 저스틴 비버의 룩을 그대로 재현하고 싶다면,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다. 좋은 소식은 선글라스와 후디는 바로 지금 스카일러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는 것. 하지만 스니커즈를 원한다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한다. 얼마나 기다려야 하냐고? 그건 아무도 모른다. 비버가 아직 ‘캘리포니아 시간’으로 움직이고 있다면, 꽤 오래 걸릴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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