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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살지 딱 정해드림, 2026년 남자 스니커즈 트렌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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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괴한 아웃솔? 소가죽 무늬? 스뉼? 올해 스니커 세계에는 또 한 번의 빅뱅이 일어날 전망이다.

새해가 막 시작됐지만, 지난 몇 달간 우리가 목격한 것들을 보면 2026년 스니커 트렌드가 무엇이 될지 이미 감이 온다. 머지않아 당신의 피드를 점령하게 될 흐름들이다. 2025년이 깔끔한 디자인과 초슬림 플랫 솔로 ‘안전한 선택’을 추구했다면, 2026년은 다시 한 번 느슨해지는 해다. 스니커는 더 화려해지고, 더 두툼해지며, 조금 더 과감해질 예정이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 우리는 이 변화를 누구보다 반긴다.

청키 스타일이 돌아왔다. 하지만 2017년 이후 몇 가지 교훈을 얻은 모습이다. 커다란 어퍼와 그보다 더 거대한 미드솔의 시대가 다시 도래했지만, 이번에는 조금 더 절제된 분위기다. 과거 발렌시아가나 칸예 웨스트의 이지 시절처럼 색 조합이 광기 수준이거나 디자인이 패러디 직전까지 가는 일은 2026년에는 줄어들 전망이다. 뉴발란스의 아브조브 2000이나 퍼렐 윌리엄스의 아디다스 아디스타 젤리피시를 보라. 브랜드들은 다시 덩치를 키우겠지만, 한층 더 신중하게 접근할 것이다.

실험적인 미드솔 역시 2026년 주목해야 할 주요 트렌드다. 마치 지구 것이 아닌 듯한, 몽환적인 유닛들이다. 어퍼는 비교적 차분해 보일 수 있지만, 아래를 내려다보는 순간 상황이 달라진다. 뒤틀린 폼, 왜곡된 접지 패턴, 열병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조형적 실루엣이 등장한다. 나이키는 이미 신형 샥스Z 로 포문을 열었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 파리에서 공개된 푸마 모스트로 XC(푸미토 간류 협업)와 아디다스와 윌리 차바리아 협업 제품은 아웃솔 디자인이 본격적으로 초현실주의 시대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준다.

지난해가 복싱화와 모토코어 열풍의 해였다면, 올해는 발레 트레이너의 차례다. ‘스니커리나’ 트렌드라 불리는 이 스타일은 부드럽고 유연한 소재로 제작되지만, 일상 착용이 가능하도록 러버 솔을 더했다. 미우미우, 로에베, 루이 비통 같은 럭셔리 하우스들이 더욱 힘을 실을 것으로 보이며, 아디다스, 푸마, 오니츠카 타이거 같은 스포츠웨어 브랜드들도 퍼포먼스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청키 트렌드에 대한 조용한 반작용이다. 더 부드럽고, 더 슬림하며, 생각보다 연출이 쉽다. 지금까지는 여성 사이즈 위주로 출시됐지만, 곧 남성 사이즈도 등장할 전망이다.

왜 안 되겠는가? 지난 12개월간 태권도화와 복싱화가 대세였다면, 다음은 쿵푸 슈즈다. 1월, 홍콩 스트리트웨어 레이블 클랏은 붉은 말의 해 컬렉션의 일환으로 아디다스 ‘Qi Flow’를 공개했다. 전통 무술 신발에서 영감을 받은 슬림하고 로우 프로파일 실루엣이다. 다소 엉뚱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바로 그것이 올해의 분위기다.

처음 카우 프린트 스니커가 등장했을 때는 밈에 가까웠다. 틱톡에서 바이럴을 노리고 신는 아이템이었고, 모두가 웃고 지나갔다. 그런데 지금은 다르다. 이 패턴이 사방에 등장하고 있고, 우리는 어느새 그것을 원하고 있다. 점박이 스웨이드, 헤어리 패널, 포니 헤어 오버레이가 빈티지 트레이너부터 최신 협업 모델까지 전방위로 확산될 전망이다. 이는 레디투웨어에서 다시 떠오르는 웨스턴 무드와도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지브라 스트라이프와 인조 스네이크 스킨도 주목받고 있지만, 2026년에는 카우 프린트가 핵심이다.

스뉼? 그게 뭔데? 스니커 뮬을 이제부터는 그렇게 불러도 좋다. 작년 한 해 스노퍼가 쏟아졌듯, 스뉼은 다음 집착 아이템이 될 전망이다. 반쯤 닫히고 반쯤 열린 구조로, 가장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이다. 머렐과 오클리 같은 브랜드가 일찌감치 합류했고, 메종 마르지엘라 x 살로몬, 미우미우 x 뉴발란스 협업도 예정돼 있다. 시카고 불스의 상징이기도 한 조던 브랜드 역시 에어 조던 뮬을 공개했다. 처음엔 생김새가 어색해 거부감을 느꼈을지 몰라도, 한 번 신어보면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스니커인가? 부츠인가? 혹은… 스눗? 이름은 덜 매력적일지 몰라도, 이 하이브리드 역시 올해를 점령할 예정이다. 야외 주말 여행도 버틸 수 있는 운동화다. 방수 어퍼, 거친 아웃솔, 하이킹 스타일 레이스를 갖춘, 말 그대로 고프코어 2.0이다. 단, 덜 과시적이고 훨씬 더 실용적이다. 나이키의 의 90년대 명작은 스투시에 의해 부활했고, 클랏 x 아디다스 프로 모델은 올드스쿨 농구화를 벤 네비스 산을 오를 수 있을 것 같은 형태로 재해석했다. 전통 부츠 메이커들도 이 흐름에 합류하고 있다.

아디다스, 아식스, 조던, 뉴발란스, 나이키, 푸마 등 거대 브랜드는 이미 익숙하다. 하지만 다음 물결은 독립 브랜드 차례다. 2026년에는 더 많은 니치 브랜드가 존재감을 드러낼 것이다. 과열된 하입은 없지만, 배고프고 창의적이며 과감하다. CMF, 플라워 마운틴, OAO. 아직 낯설지 모른다. 하지만 곧 달라질 것이다. 이들은 디자인과 스토리텔링을 우선하는 새로운 세대의 스니커 메이커다.

2025년에는 3D 프린트 스니커가 최대 트렌드로 예측됐지만, 출발은 다소 느렸다. 그러나 2026년에는 본격화된다. 브루클린과 함부르크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 젤러펠트는 공학자 코넬리우스 슈미트가 설립한 레이블로, 완전 재활용 가능하고 맞춤 제작이 가능한 스니커를 주문 생산 방식으로 선보인다. 봉제선도, 접착제도, 전통적 공정 라인도 없다. 아디다스는 단일 합성 격자 구조로 제작된 클라이마쿨 레이스드를 공개했고, 나이키 역시 3D 프린트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제 이 기술은 단순한 장난이 아니다. 신발 산업의 미래를 보여주는 실질적 단서다.

삼바, 가젤, 핸드볼 스페치알은 잠시 잊어도 좋다. 이제는 자바다. 1970년대 농구 전설 카림 압둘 자바를 위해 처음 디자인된 이 실루엣이 아디다스의 다음 아카이브 히트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다른 빈티지 모델보다 약간 더 묵직하지만, 여전히 고급스러운 가죽과 스웨이드를 두르고 있다. 자바의 컴백 투어는 이미 시작됐다.

2025년은 조던 브랜드에 중요한 해였다. 마이클 조던이 나이키와 함께 조던 브랜드를 출범시킨 지 40주년이었고, 신화적인 에어 조던 1 역시 40주년을 맞았다. 그리고 이제 또 다른 기념일이 시작된다. 에어 조던 6이 35주년을 맞는다. 디자이너 팅커 햇필드의 가장 조형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 중 하나인 에어 조던 6가 대대적으로 돌아온다. 밤샘 줄서기를 부를 협업과, 오랫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리버스 인프라레드’ 같은 컬러웨이가 등장할 전망이다. 1999년 처음 공개된 ‘인프라레드 세일즈맨’ 샘플을 기반으로, 35년 만에 마침내 출시된다.

마지막으로, 2026년 가장 큰 트렌드 중 하나는 버질 아블로 아카이브의 부상이다. 10월, 고인이 된 크리에이티브 거장의 45번째 생일을 기념해 파리 그랑 팔레에서 ‘Virgil Abloh: The Codes’ 전시가 열렸다. 그의 영향력 있는 컬렉션을 조명했을 뿐 아니라, 버질 아블로 아카이브 x 나이키 에어 포스 1을 최초 공개했다. 깊은 포레스트 그린 컬러로 공개된 이 모델은 그의 오프화이트 라인이 아닌 형태로 출시되는 첫 AF1이다. 나이키와 아블로의 유산 관리 측은 기존 협업을 무리하게 연장하는 대신, 그의 작업을 올바르게 보존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는 듯하다. 프로젝트는 그의 아내 섀넌이 총괄한다. 이는 단순한 드롭이 아니라, 그의 유산을 진정성 있게 확장하는 시도임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는 일회성이 아니다. ‘세서미’ 컬러도 준비 중이며, 오프화이트 x 에어 조던 1 하이 OG ‘유로’의 재해석 버전 ‘알래스카’도 출시 예정이다. 후지와라 히로시가 이미 티징했으니, 확정이라 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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