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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웰니스 트렌드 딱 하나만 알아야 한다면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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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알아야 할 것은 복잡한 것 필요 없다. 딱 파이버맥싱 하나.

해외에서 유행하는 트렌드는 이런 것이다. 룩스맥싱부터 슬립맥싱까지, 그리고 그 사이에서 끝없이 파생된 수많은 ‘맥싱’들. 이제는 어디에나 붙는 이 접미사는 기본적인 자기관리 개념을 온라인 세대에 맞게 다시 포장하는 데 쓰여 왔다. 지난 2년 동안 우리는 마치 새로운 정보라도 되는 듯 고개를 끄덕여왔지만, 이제는 그만할 때다. 이 ‘맥싱’ 열풍에 종지부를 찍을 시점이다.

다만 그 전에, 파이버맥싱만큼은 예외로 두는 게 공정할지도 모르겠다. 유행의 타이밍이 다소 뜬금없었을지라도, 이 주제만큼은 지금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

파이버맥싱이란 단순히 식이섬유를 더 많이 섭취하는 것을 의미한다. 사실 지금 이 순간에 특별히 더 이야기될 이유는 없지만, 현실적으로 식이섬유는 언제나 이야기할 가치가 있는 주제다. 영국 보건 당국 자료에 따르면 대부분의 성인은 하루 권장량인 30그램에 한참 못 미치고 있으며, 이 부족은 우리의 건강에 은근하면서도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지금 사람들이 식이섬유에 관심을 갖는 게 정말 반갑습니다. 식이섬유는 항상 이야기에서 빠지는 존재였어요. 식단에서 잊힌 요소죠. 하지만 건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스 헬스 소속 임상 영양사 데이나 엘리스 헌스의 말이다. 그렇다면 ‘맥싱’이라는 말을 완전히 지우기 전에, 왜 식이섬유가 항상 중요한 주제여야 하는지 다시 짚어보자.

“식물의 구조를 생각해 보면, 식이섬유는 식물 세포벽을 이루는 부분으로 구조와 강도를 제공합니다. 우리가 식물성 식품을 먹을 때 말하는 식이섬유가 바로 그 부분입니다.” 식이섬유는 기본적으로 소화되지 않는 탄수화물로, 건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일반 탄수화물과 다르게 분류되는 이유는 대사 방식이 전혀 다르기 때문이다. 실제로 많은 경우 아예 대사되지 않기도 한다.

식이섬유는 크게 수용성과 불용성 두 가지로 나뉘며, 두 종류 모두 음식물이 소화기관을 적절한 속도로 이동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대부분의 식이섬유는 소화되거나 흡수되지 않고 몸을 통과하지만, 변비 예방, 혈당 안정, 영양소 흡수 촉진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

솔직히 말해, 몸에 들어가는 어떤 것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 물조차도 마찬가지다. 그렇기 때문에 ‘맥싱’이라는 개념 자체는 버리는 게 맞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이섬유는 매우 중요하며, 최소한 충분히 섭취하려는 노력은 필요하다.

식이섬유는 음식물이 소화기관을 통과하도록 돕는 동시에, 장에 오래 머물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것들을 함께 배출한다. “식이섬유는 소화기관의 진공청소기와 같습니다. 부족하면 대변이 장에 머물면서 독소를 만들 수 있고, 장에 작은 주머니가 생기는데 이를 게실이라고 합니다. 이곳에 세균이 쌓이면 염증이 생기고, 대장암이나 과민성 장 증후군, 염증성 장 질환 등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염증은 대부분의 질환의 근본 원인으로 여겨진다. 그래서 식이섬유 섭취는 면역력, 인지 기능, 심장 건강 등과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건강한 장내 미생물 환경을 유지하는 데 따른 다양한 이점도 빼놓을 수 없다.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한다면 식이섬유는 더욱 중요한 요소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은 포만감을 높여 전체 섭취 열량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대부분의 식물성 식품에는 식이섬유가 들어 있다. 하지만 효율적으로 섭취하려면 특정 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대표적으로 콩류가 가장 뛰어나다.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가격도 저렴하며, 한 끼 분량만으로도 하루 권장량의 절반 가까이를 채울 수 있다. 이 외에도 치아씨드, 아몬드, 렌틸콩, 귀리 등이 좋은 선택이다. 샐러드나 음료, 식사, 간식에 쉽게 추가할 수 있다.

보충제로도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지만, 이 경우 수분 섭취가 특히 중요하다. 자연식품의 식이섬유는 수분과 비타민, 미네랄 등 다양한 성분과 함께 작용하며 시너지 효과를 내지만, 보충제는 그렇지 않다. 그래도 목표량을 채우기 위해 보충제를 활용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 단,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하며 보충제만으로 식이섬유를 대체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영국 기준 하루 권장량은 30그램이며, 미국에서는 38그램이다. 개인의 총 섭취 열량에 따라 필요량은 달라질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1,000킬로칼로리당 약 14그램 섭취가 적절하다. 하지만 현실은 정반대다. 대부분의 사람은 이 기준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여성의 약 90퍼센트, 남성의 약 95퍼센트가 권장량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 수분 섭취만 충분하다면 식이섬유를 많이 먹는 것 자체는 큰 위험이 없다. 특히 자연식품을 통해 섭취할 경우 과다 섭취 자체가 쉽지 않다. 다만 보충제 형태로 과도하게 섭취하면서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으면 변비나 장 폐색 위험이 생길 수 있다.

식이섬유 섭취를 늘릴 계획이라면 서서히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 5그램에서 갑자기 50그램으로 늘리면 장이 적응하지 못해 불편함이 생길 수 있다. 가스가 차는 것도 대표적인 부작용이다. 급격한 변화는 본인뿐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꽤 불편한 상황을 만들 수 있다. 결론적으로, 식이섬유는 유행이 아니라 기본이다. 그리고 이 기본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직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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