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사건' 수사 개시 83일째, 김경수는 여전히 ‘참고인’

드루킹 사건 83일째, 김경수는 여전히 참고인김경수 보좌관 돈 거래 알고도 한달 간 뭉개드루킹 일당 ‘댓글 조작’ 수사는 확대 ‘드루킹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소환할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이날 “보좌관에 대한 조사가 끝나는 대로 결과를 분석한 뒤 늦지 않게 김 의원을 소환하겠다”고 밝혔다.수사 개시 83일째로, 현재까지 김 의원은 ‘참고인’ 신분이다. 통상 범죄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에 비해 참고인은 혐의점은 없지만 혐의를 입증하는데 중요한 사람으로 간주된다.경찰은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