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강 코멘트]신태용 감독 "체력 훈련 프로그램, 선수들 몸상태 비슷해져 했다"

"체력훈련을 할 타이밍이라고 봤다."신태용 한국 축구 월드컵대표팀 감독은 "이제 우리가 소집된 후 어느 정도 시간이 흘렀다. 선수들이 소집될 때와는 달라졌다. 함께 훈련하면서 피로가 풀렸고 또 몸상태가 비슷해졌다고 본다. 23명으로 추려지기도 했다. 그래서 체력을 끌어올리는 차원에서 체력 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그는 하루 전 인터뷰에서 "GPS를 통해 나온 선수들의 체력 수치가 만족스럽지 않다"고 말했었다. 태극전사들이 구슬땀을 흘렸다. 강도 높은 체력훈련을 실시했다. 90분을 훌쩍 넘기며 다양한 체력훈련으로 입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