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전생에 웬수들' 최윤영과 구원은 점점 더 가까워졌고, 민지석은 한진희를 의심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극본 김지은, 연출 김흥동) 38회에서는 최고야(최윤영 분)와 민지석(구원 분)이 서로 걱정하며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태평(한진희 분)은 병원에서 우연히 아들 최고운(노영민 분)을 만났다. 검사를 기다리며 복도에서 마주쳤지만 자신의 아들인 것을 몰랐다. 두 사람은 서로 부자관계인 것을 모른채 가까워졌다. 우양숙(이...
[OSEN=천안, 이상학 기자]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은 최태웅 감독의 열혈 팬이자 독지가인 신지원씨(90)가 최태웅 감독에게 배구 발전을 위한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선수 시절부터 최감독의 열혈한 팬이었던 신 할머니는 지난 5일 천안에 위치한 현대캐피탈 배구단의 복합베이스캠프인 '캐슬 오브 스카이워커스'를 찾아 기부금 전달 의사를 밝혔다.젊은 시절부터 테니스와 사이클 등 다양한 생활체육 활동을 통해 건강을 관리해온 신 할머니는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스포츠를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