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재석, '범인은 바로 너'
경기도 김포경찰서 소속 현직 경찰 간부가 술을 마신 뒤 운전을 하다 동료 경찰에 적발됐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30일 술을 마신 상태에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한 경기도 김포경찰서 소속 A경위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경위는 지난 19일 오후 10시30분께 인천 서구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정지 수치인 0.075%상태였다. A경위는 경찰에서 "지인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에 들렸다가 조문한 뒤 술을 마셨고, 집으로 귀가 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