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비디오스타' 마이클리가 차별에도 굴하지 않은 '리얼 엄친아'의 면모를 보였다.5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치명적 아트 몬스터 특집'으로 브라운아이드소울 정엽, 뮤지컬배우 마이클리, 배우 한지상, 현대무용가 김설진이 출연했다. 이들은 각각 감성, 스펙, 가창력, 퍼포먼스 몬스터라고 소개됐다.이날 마이클리는 "뮤지컬을 하기 위해 스탠포드대학을 조기졸업했다"고 밝혀 '엄친아'의 면모를 보였다. 들어가기도 힘든 스탠포드 대학 재학 중 '미스 사이공' 합격 통지를 받아 한 학기에 23학점을 우겨넣으며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