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종합] '라온마' 정경호X박성웅X고아성, 연기 고수들의 '케미 폭발'
검찰이 민중총궐기 집회 현장에서 살수차 운용 감독을 소홀히 해 고(故) 백남기 농민 사망을 야기한 혐의로 기소된 구은수(60) 전 서울경찰청장의 무죄 판결에 "납득하기 어렵다"라며 반발했다. 검찰은 판결 내용을 검토한 뒤 항소한다는 계획이다. 검찰은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김상동)가 구 전 청장 1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것과 관련해 입장문을 내고 이 같이 밝혔다.구 전 청장은 지난 2015년 11월14일 민중총궐기 시위 총괄지휘관으로서 당시 살수차가 백씨 머리를 겨냥해 직사가 이뤄지는 상황을 인식했음에도 이를 방치한...
방한 중인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국내 개발한 수리온 헬기에 직접 타보는 등 국산 무기에 큰 관심을 보였다.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5일 오후 4시30분께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를 방문했다. 앞서 이날 오전 9시45분께 국방부 연병장에는 두테르테 대통령 방문을 맞아 이례적으로 수리온 헬기 1대가 미리 착륙해 있었다.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은 두테르테 대통령이 수리온을 직접 보고 싶어 한다는 필리핀 측의 요청으로 육군 소속 수리온을 공수해 급히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당초 두테르테 대통령은 이마트 본사 로비에서 필리핀 상품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