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태리 '새 햐얀 원피스의 여신'
일본 여자 레슬링이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최초로 금메달 없이 대회를 끝냈다.일본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레슬링 6체급에 선수단을 내보냈지만, 단 한 개의 금메달도 따내지 못했다.이는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처음 있는 일이었다. 일본 여자 레슬링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일본의 독주를 막은 것은 북한과 중국이었다. 지난 21일 북한의 자유형 53㎏급 박영미와 57㎏급 정명숙이 나란히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일본 스포츠호치는 '도쿄올림픽이 불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