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에서 강진이 발생한 지 5일째를 맞은 19일, 사유시설 2832군데와 공공시설 557개소가 파손되는 등 464억7800만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포항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주민 1318명이 흥해실내체육관 등 12곳에 나눠 대피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르면 이번 주 내에 포항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것으로 보인다. 심보균 행정안전부 차관은 이날 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 합동 브리핑에서 "피해액 조사가 막바지 단계에 있어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포항시는 지난 17일부터...